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자주 가시나요? 저는 서울에 살때는 자주 가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저의 애정하고 사랑하는 음료와 식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ㅎㅎ

((물론 저의 주관적 입맛입니다.))





1)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이거 진짜 대존맛이에요.

처음에 먹어보고 너무 맛이 있어서 그 이후로 3일 연속 사먹은 날도 있어요.

색감도 넘 이뻐서 눈으로도 만족 맛있어서 입으로도 만족입니당.



개인적으로는 모든 스타벅스 음료는 그란데 사이즈일때가 젤 맛있는듯 해요 ㅎㅎ

그래서 보통은 그란데 마셔요.



배부를때는 톨로.. ㅋㅋ



자주 먹었다고 알려드릴라고 먹을때마다 사진을 찍어놨는데요.

이게 일주일동안 먹은 양이고 사실 안찍었을때도 있기 때문에 더 먹었네요.


물론 정량이라는게 있겠지만 만드시는 분마다 딸기소스의 양이 많을때가 더 맛있어요.


저는 처음 한입은 딸기소스 뭉친채로 쭉 들이키고 

딸기소스 한번에 많이먹으면 나중에 요거트만 먹어야 되니깐 중간에 잘 섞어줍니다. ㅎㅎ

상큼 달달 뒷맛도 깔끔 넘 좋아요.


주문하실때 딸기소스 많이 달라고 슬쩍 얘기하셔서 주문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을꺼에요!


기간 한정 판매이면 소개 안할라고 했는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온고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해 드립니다.

오래오래 팔아줘 스벅 ㅋㅋ



2) 스타벅스 커피 더블샷


더블샷은 이미 매니아층이 두껍죠?

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 캔에 들어있는 그 스타벅스 더블샷 맛이랑 똑같은 음료인데

매장에서도 시켜먹을 수 있어요.



얼음잔에다가 달라고 하면 톨사이즈 얼음컵에 주고요.

아니면 이거보다 작은 귀여운 전용 컵에 얼음 없이 줍니당,


맛은 카라멜, 헤이즐넛, 커피 이렇게 있나 그런데 저의 최애는 커피 더블샷!

커피 더블샷이 뭔가 커피맛이 가장 찐하게 느껴지면서 하프앤 하프의 우유보다 부드러운맛이 더 잘 어울리는듯 해용 ㅋㅋ


라떼보다 훨씬 찐한 맛이구요.

하프 앤 하프가 우유랑 크림이랑 반반씩 섞은거라서 우유보다는 걸쭉하면서 더 고소한 그런 맛이나요.



3) 생크림 카스테라



이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저의 사랑하는 카스테라!

케이크랑 가격이 비슷한데 케이크보다 양도 많고 무엇보다 더 맛있어용.

제가 빵순이 이기때문에 여기저기서 빵을 잘 사먹는 편이긴 해요..... ㅎㅎ




이렇게 촉촉한 카스테라 안에 생크림이 들어있어요.

카스테라가 또 잘 못하는 베이커리꺼는 기공이 많고 촉감이 거친데

스벅 생크림 카스테라는 촉촉하면서 보드러워요~

몽슈슈같은 촉촉 부드러움은 아닙니다 물론 ㅎㅎ

그래도 이정도만 아주 대만족해서 종종 사먹어요.





참고로 이 생크림 카스테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6개 한팩으로 묶어서 파는거 같더라구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살뻔했네요. 너무 좋아서...

한국 스벅에 납품되는 빵이 신세계 식품꺼이고 이마트도 신세계 계열사라 같은거라고 하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 3가지 진짜 맛있어요 헤헤

사실 저는 보통은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요.

아침에 아메리카노 마신날은 또 가게 되면 더블샷 먹거나 아님 여름에 땡길때 더블샷먹어요.

그리고 딸기 요거트는 무료 음료쿠폰으로 무조건 저거 먹고 요거트는 소화 잘돼 이러면서 밥먹고 이거 사마시곤 합니당. 

원래 블렌디드 종류중에 젤 좋아하는게 망고 바나나였는데 딸기요거트를 먹고 나서는 이게 최애템을 갈아 치웠어요.

딸기요거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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