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애틀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Grand Hyatt) 리뷰를 해볼라고 들고 왔어요.

시애틀 그랜드 하얏트는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고 시애틀 가면 꼭 가보는 파이크 플레이스(Pike Place) 마켓이랑도 걸어갈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위치상 아주 아주 좋습니다.

 

지하철역도 가깝구요.

 

시애틀은 다운타운에 볼거리들도 많이 몰려있고

다운타운도 굉장히 안전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정말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저도 두번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갈때마다 재미있고 좋았던 기억이 가득해요 ㅎㅎ

 

룸은... 코너 킹 스위트였던거 같아요..

정확하진 않아요 몇달 된 거라서.. 근데 무튼 스위트룸은 맞습니다.

 

리빙룸에 해당되는 데스크랑 쇼파 있는 쪽에서 본 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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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쪽에는 티비랑 미니 냉장고 있구요.

티비는 좀 작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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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따라가면 안쪽에 침실이 있구요.

사진 왼쪽이 옷장하고 금고 이런거 있구

오른쪽이 화장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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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샤워부스랑 욕조는 따로 있는데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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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랑 샤워부스 ㅎㅎ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도 할수있고 편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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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킹스위트, 코너킹 스위트가 스위트중엔 가장 밑이다보니 공간이 엄청 넓지는 않거든요.

근데 일반 룸보다는 확실히 큽니다.

침실이 큰편이 아니라 그렇지 거실쪽까지 합치면 큰건 맞죠 ㅎㅎ

 

뷰는 베이뷰라서 바다가 멀리 보였어요.

코너룸이라 창도 많아서 탁 트인 느낌도 좋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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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바다쪽이 보이는 베이뷰 에요.

공사를 하고 있는것만 빼면 좋죠 ㅎㅎ

시애틀 날씨가 매일 매일 화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늘 파랗고 날씨 좋은날 보면 뷰가 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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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다 준비되어 있고

슬리퍼도 있었구요. 요청시 준비 가능한 물품이 적힌 리스트가 있어요.

보고 가져다 달라고 하시면 넉넉히 가져다 줍니다.

 

가글이랑 화장솜 등 깜빡하시 쉬운 물품도 있구요. 

 

그리고 요거는 제 생일이여서 받은 서비스 에요 ㅎㅎㅎ

원래는 체크인 할때 샴페인 준비해준다고 했는데 제가 술 안마신다고 했더니

무알콜 탄산 들어간 주스로 센스있게 준비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탄산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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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해주신분 센스 최고에요!

그리고 저 독수리 같은거 그려진 통은 초콜릿이에요.

시애틀의 상징 같은 새가 Seahwak인데 갈매기? 이구요.

또 시애틀이 위치한 주가 워싱턴 주 인데 여기가 과일이 맛있기로 유명하고 그중에서도 체리! 체리가 맛있어요.

그래서 말린 체리가 들어간 초콜릿도 선물로 주셨답니다 ㅎㅎ

 

시애틀에 여행갈 계획이시라면 그랜드 하얏트도 고려해 보세요 ㅎㅎ

 

일단 위치가 너무너무 좋고 다운타운에 있어도 방음이 잘되서 조용하고

직원 분들도 상당히 친절 하셔서 머무는 내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뉴욕 파크하얏트 호텔 후기에 이어서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를 써볼께요.

 

맨하탄 호텔 후기는 여러곳 갔었는데 후기를 제가 안적어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된 후기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추후에 올려볼께요

이미 작성한 후기들은 아래 링크들 모아 둘테니 참고하세용~

 

2017/09/04 - [해외 여행/미국 동부] - NYC: Conrad New York 뉴욕 콘래드 호텔 후기

 

NYC: Conrad New York 뉴욕 콘래드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아보카도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뉴욕 콘래드 호텔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배터리파크쪽에 있는 콘래드에 묵었습니다. 비교적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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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 [해외 여행/미국 동부] - 뉴욕 파크 하얏트: 뉴욕 럭셔리 호텔을 찾으신다면...

 

뉴욕 파크 하얏트: 뉴욕 럭셔리 호텔을 찾으신다면...

안녕하세요~ 연말 여행 많이 떠나시나요? 연말에는 괜히 막 더 기분도 내고 싶고 그렇잖아요 ㅎㅎ 혹시 뉴욕에서의 낭만적인 연말을 보내기 위해 좋은 호텔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준비해 봤어요. 11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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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개인거 같아요.

저는 일단 뉴욕 여행을 할때 맨하탄에 숙소를 잡는 편이구요. 

 

인터컨티넨탈 타임스퀘어는 위치상 타임스퀘어랑 정말 가깝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아주 좋은 위치인듯 합니다.

두번인가 세번 묵었는데 맨날 사진을 안찍고 그래서 안올리다가 이번엔 정신차리고 열심히 찍어왔습니다. 

 

건물 자체는 막 새거이고 그런거 같지 않아요.

일단 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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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묵었을때는 4층에 묵었거든요....

그것도 타임스퀘어 방향으로... ㅠㅠ 그래서 시끄럽고 음식냄새도 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높은층 달라고 요청해서 아주 높진 않지만 그래도 4층보다는 높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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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층이 리모델링 전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4층 묵었을때는 리모델링 전이고 6층인가 8층 이상부터 리모델링 된 방이였어서 쫌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리모델링 완료된 방에 묵어서 저번보다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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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맨하탄이라 방 자체가 큰편은 아니에요.

티비도 작죠 ㅎㅎㅎㅎ

요즘 호텔스럽지 않게.. ㅎㅎㅎ 

 

화장실은 샤워 부스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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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니티는 Agraria라는 브랜드인데 저는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무튼 향은 상큼하니 좋습니다. ㅎㅎ

그 외 화장솜, 면봉, 고무줄, 실바늘, 샤워캡 이런거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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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도 비치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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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머신은 K컵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큐리그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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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타임 스퀘어뷰 아니면 시티뷰같이 빌딩 뷰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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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죠? 도시 뷰 ㅎㅎㅎㅎ

맨하탄이라 빌딩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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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방향보다 이게 훨씬 나아요.

타임 스퀘어 방향은 쫌 시끄럽기도 하고 불빛이 밖에서 번쩍번쩍 해서 잘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쪽방향은 밤에 조용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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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ㅎㅎㅎㅎㅎ

쇼파 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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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은 피트니스는 쫌 그냥 그래요

파크하얏 피트니스 처럼 좋지 않아요. 넘 당연한 얘기 겠죠 ㅎㅎㅎㅎㅎㅎ

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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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행객으로써는 완전 좋고... 관광지들로 가기가 편하니깐..

그리고 지하철역 바로 앞이에요. 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바로 호텔 입구에요.

근데 여러번 와봤어서 다른 일정을 짜셨다면 위치가 별로 일수도 있어요.

왜냐면 타임스퀘어 근처라 택시타고 여길 올때 타임스퀘어를 통과하는데 시간이 쫌 걸려요 한창 막힐시간에는요.

저녁때는 심하지 않지만..

 

그래서 맨하탄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쉑쉑도 바로 근처에 있고 헬스키친 지역으로 가기도 편하고 그래서 맛집도 근처에 많구요. 

 

요정도로 후기를 마쳐 볼께요 ㅎㅎ

안녕하세요~

 

연말 여행 많이 떠나시나요? 

연말에는 괜히 막 더 기분도 내고 싶고 그렇잖아요 ㅎㅎ

 

혹시 뉴욕에서의 낭만적인 연말을 보내기 위해 좋은 호텔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준비해 봤어요.

 

11월달에 제가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뉴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에 묵었어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리뷰를 준비해 왔답니다.

 

진짜 럭셔리하고 서비스도 훌륭하고 편안하게 묵을수있었어요!

위치도 좋구요 ㅎㅎ

 

맨하탄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는 1곳 뿐이구요.

모마랑도 꽤 가까워요. 카네기홀 맞은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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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습니다.

체크인은 1층에 없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프론트 데스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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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앞에 로비에요. 로비도 럭셔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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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을 받고 복도도 럭셔리 한게 멋있어요 ㅎㅎ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따스하면서도 뭔가 고급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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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도 잘되고 전체적으로 호텔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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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얏트 회원등급이 높지 않아서 많이 업그레이드를 받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뷰가 옆건물 뷰 ㅎㅎ

그래도 객실이 좋으니깐 그냥 만족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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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럭셔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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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따로 있기때문에 반신욕 하기 좋아요.

배스 솔트 또한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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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샤워부스고 한쪽은 화장실이에요 ㅎㅎ

좀 좋은 호텔 가면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물론 약간 실루엣이 비치지만 그래도 공간이 나눠져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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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있는 꽃이 생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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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르 라보(Le Labo) 제품이에요.

베르가못 향도 있고 튜베로즈(tubereuse) 향도 있더라구요. 

르 라보 향수가 요즘 핫한거 같은데.. 향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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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는 물컵은 리델을 쓰더라구요?

양치하다가 깨뜨릴까봐... 조심조심 썼어요 ㅋㅋㅋㅋ

리델 쓰는 레스토랑은 봤는데 화장실 컵으로 리델을 놓은데는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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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조심해야 할 미니바 ㅎㅎㅎㅎㅎ

잘못 만지작 하면서 들었다 놓으면 룸으로 차지 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는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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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은 2개가 있어요. 방안에 있고 문앞에도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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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는 킹사이즈입니다.

머리맡에 패널에 블라인드, 커텐 조절, 조명 조절 다 가능해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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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는 스피커랑 티비가 있어요.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제품을 사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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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위로 올라가면 피트니스이구요. 옆으로는 수영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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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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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으면 수영복을 들고 왔어야 하는데 ㅠㅠ

안들고 와서 눈으로만 감상 ㅠㅠ

Copyright by 아보카도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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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랑 수영장은 라커를 통해 연결되어있어요.

피트니스에 수건도 비치되어있구요. 냉장고에 시원한 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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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어요.

기구도 여러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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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밤에도 낮에도 올라와 봤어요 ㅎㅎ

밤이라서 반사가 많이되서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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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이렇습니다.

꽤 멋지죠? 진짜 뉴요커가 된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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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는 내내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호텔도 너무 좋아서 사실 막 밖에 안나가고 호텔에서 놀까 고민까지 할 정도로..

만족하고 좋았던 럭셔리한 호텔이였어요 ㅠㅠ

이래서 사람들이 파크 하얏~ 파크 하얏~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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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 맞은편에 있는 카네기 홀 사진을 끝으로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맨하탄에서 럭셔리한 호텔 찾으시면 파크 하얏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바르셀로나에 가성비 괜찮은 호텔로 SOM 지역에 있는 AC 호텔을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체인인 AC 호텔이지만 빅토리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을 소개합니다.

 

솜 지역에 있는 호텔 리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19/08/09 - [해외 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 - AC호텔: 위치좋고 가격 좋은 호텔 추천

 

AC호텔: 위치좋고 가격 좋은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직 사진 정리도 못했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배경으로 정보를 공유할께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호텔 리뷰를 해볼께요. 숙소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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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Carrer de Beltrán i Rózpide, 7, 9, 08034 Barcelona, Spain

 

 

지도에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SOM 지역이나 빅토리아나 접근성은 비슷 하게 좋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빅토리아 지역이 교통편도 더 많고 이동하기가 편리했습니다.

 

 

일단 AC 호텔은 매리어트 호텔 계열사에요. 

빅토리아 지역의 AC 호텔은 전부 스위트룸이구요.

 

막 영화에 나오는 삐까뻔쩍한 Suite 호텔이 아니고 

일반 호텔 방 처럼 침대 있는 공간만 있는게 아니고 거실과 어느정도 분리가 되어있고

주방 시설도 일정 부분 갖추고 있으면 스위트 룸으로 분류 됩니다.

 

그래서 일단 빅토리아 지역 AC 호텔이 훨씬 더 넓고 큽니다.

 

엘리베이터도 3대가 있어서 오래 기다리거나 하지 않고

프론트 데스크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 하세요 ㅎㅎ

 

대신 매리어트 등급이 있어도 조식 제공은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방부터 구경해 보도록 하죠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오른쪽에 장식품 보이는 쪽에 작은 간이 주방이 있구요.

티비 보이는쪽 왼쪽으로 침실 및 욕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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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주방이에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있구요.

캡슐은 매일 2개씩 턴오버 서비스때 채워 주십니다.

조리가 가능한 인덕션이 2구가 있고 냉장고도 있어요.

조리기구 또한 빌릴 수 있는데 빌리면 하루 일정 금액이 청구 된다는점 유의 하세요!

 

그 금액이 꽤나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무슨 음식 알러지가 심해서 피해야하지 않는 이상 그냥 사먹는게 더 싸고 편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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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해당하는 곳에는 쇼파, 데스크, 테이블, TV가 있구요.

TV쪽에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수 있도록 가림막도 있어요.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힘빠지는게

제가 분명히 침실도 사진을 찍었는데....

저번 호프만 레스토랑 후기에도 적었듯이 사진이 부분부분 사라졌어요.

그래서 침실 사진이 없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침실은 킹사이즈 베드 있고 양쪽으로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옷장도 있어서 옷을 걸거나 수납공간이 꽤 있는 편이랍니다.

 

 

욕실은 제가 욕조가 있는 방을 원해서 욕조있는 방으로 받았는데

아마 샤워부스만 있는 방도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비데 있구요. 여기 어메니티가 향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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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테라스? 베란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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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럽 여행때 마다 가격 대비해서 호텔들이 다 좁은 편이였는데

여기는 넓찍넓찍 해서 좋아요.

올 스위트라서 그렇기도 한데

베란다 까지 인도어로 있으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단점은 딱히 없었지만

아래 1층에 있는 식당겸 바에서 사람들이 늦게 까지 논다는 점이 약간... ㅎㅎ

 

바르셀로나 사람들이 워낙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밤 늦게까지 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금요일, 토요일 이럴때는 밤 늦게까지 밖에 거리가 시끄러운 경향이 ㅠㅠ

 

그런거 말고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AC호텔 빅토리아 스윗 입니다.

 

쫌 넓은 편이고 간단한 주방 시설도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정말 강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직 사진 정리도 못했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배경으로 정보를 공유할께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호텔 리뷰를 해볼께요.

 

숙소를 몇번 옮기긴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첫날 묵은 숙소입니다.

사실 예약해논 일정보다 하루 먼저 가게 되어서.. 어쩌다 보니 ㅎㅎ 

급하게 하루 묵을 숙소를 구하다가 정한 호텔입니다.

 

급하게 구했지만 위치도 괜찮고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철해서 좋았어요.

 

바르셀로나에 AC 호텔이 꽤 여러군데에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리뷰할 곳은 SOM이라는 지역에 있는 Hotel AC 입니다.

 

빅토리아에 있는 AC 호텔에도 묵어서 그건 다음번에 올리도록 할께요.

 

일단 위치는 구글 맵을 참조하시면 더 정확 할꺼 같구요.

주소: Carrer Arquitectura, 1, 3, 08908 L'Hospitalet de Llobregat, Barcelona, Spain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Gran Via 2 쇼핑몰이 있어서 장보는 거나 쇼핑이 가능해요.

그리고 완전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중심부 쪽이랑은 엄청 가까운건 아닌데

지하철 역이 걸어서 금방 도착 할수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이 아주 편리했어요. 아주 중심부는 아니지만 존1에 있어서 T10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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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규모가 막 크지는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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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얼마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일단 외관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있기는 한데 상당히 작아서 4 사람 타면 상당히 밀착되어있는 기분으로 올라갈수있어요 ㅎㅎ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있고! 에어컨도 있습니다!

 

방도 막 크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유럽에 있는 호텔들이 다 방이 그다지 크지가 않은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그래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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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조가 있는 방을 선호한다고 해서 욕조가 있는 방으로 받았어요.

근데 바르셀로나 호텔들은 왜 물튀는것을 방지하는 유리막을 저렇게 작게 다는 걸까요?

다른 호텔도 다 저렇게 1/3정도만 가리는 크기의 벽도 아닌것이 샤워커튼도 아닌것을 달아 놨던데...

결과적으로는 물이 밖으로 다 튀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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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호텔 답게 비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써본적은 없어요.. ㅎㅎ

 

화장실이 크지가 않아서 문을 조심조심 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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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작건 크건 깔끔한게 최고죠.. 호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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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수적인 시설은 금고가 있구요. 

옷장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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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작다 싶은 티비가 있어요 ㅎㅎ

요즘 이런 티비 호텔에서 보기 드물죠? 모니터인가 싶은...ㅋㅋㅋㅋ

 

그리고 티비 밑으로 보이는 냉장고가 미니바 인데 

AC 호텔이 메리엇 호텔 계열사라서 제가 원래는 아침을 제공 받아야 하는데

이 호텔 자체가 아침을 안하기 때문에 미니바를 이용할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조식 제공을 받을 수 없는 등급이신 분들은 미니바 이용시 요금이 부과 됩니다.

 

미니바에는 주스, 콜라, 프링글스 같은 간단한 스낵들, 맥주 정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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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는 이렇게 있어요. 

뷰는 그냥 학교뷰? 였어요. 근처에 중학교인지 초등학교가 있더라구요.

운동장이 보이는 쪽이였어요.

 

침대는 킹사이즈 또는 더블베드 두개 선택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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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재활용 및 쓰레기통 ㅎㅎ

제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재활용을 하고 싶어도 하기가 쫌 쉽지 않은데..

재활용하는 수거 통이 저희 아파트에 없어서 따로 가져다 줘야하는 구조라서..

이렇게 유럽에서는 재활용 수거함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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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무리가 어렵네요... ㅎㅎ

무튼 이렇게 바르셀로나에 SOM 지역에 있는 AC 호텔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워싱턴 디씨에 새로 생긴 호텔인 콘래드 Conrad 호텔에 다녀와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역시나 호텔은 새 호텔이 최고입니다. 불변의 진리.. ㅋㅋ 

 

위치도 상당히 좋습니다. 백악관에서 걸어서 10분~ 15분이면 되구요.

내셔널 몰하고도 걸어서 15분~20분 사이이고 우버같은 택시를 타면 5분~10분 이내로 도착한답니다.

 

근처에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쇼핑 거리도 있어요.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로비에서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후 3층에서 다른 엘리베이터로 객실로 가야한다는 점이에요. 아래 왼쪽 사진이 1층에서 딱 들어가자마자 있는 컨시어지에 있는 곳인데요. 여기 옆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쪽 로비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이동하면 됩니다.

 

역시나 새 호텔이라서 인테리어가 새것에 세련되고 맘에 들었어요.

저 달같은 거울도 넘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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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형으로 된 객실로 가운데가 뻥 뚤려있고 자연채광을 받는 구조에요.

빙빙 둘러서 객실이 위치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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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객실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진짜 모던 하고 좋죠? 저는 클래식 하면서 화려한 럭셔리 호텔보다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호텔이 더 좋더라구요.

게다가 콘래드는 새 호텔이라서.. 더 좋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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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꾸며진 화장실~

화장실에도 한쪽면은 통유리가 되어있어요.

밤에는 밖에서 잘 보이니까 꼭 커튼을 닫고 사용하시길.. ㅋㅋ

한켠에 볼일보는 곳도 있구요.

근데 이 공간은 별로 안커서 아주 효율적으로 설계가.. ㅋㅋ

샤워부스가 있구요 욕조는 따로 없었습니다.

더 큰방에는 있을수도 있겠네요. 일단 제가 묵은 방에는 없었어요. 

대리석으로 럭셔리한 느낌 물씬!

샤워기가 있고 위에 고정되어있어서 물 쏟아지는 샤워기가 하나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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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어요.

샹하이 어쩌구라는데... Shanghai Taos라고 되어 있네요.

향은 상큼한 만다린 티 향이였어요.

그 외에 면봉, 화장솜, 가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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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이즈 침대~ 

여기서 뭔가 허전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인형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빠트린건가 해서 프론트에 전화까지 했는데...

인형 벤더를 바꾸느라 지금 호텔에 남아있는 인형이 한개도 없다는 슬픈 소식을...

 

얼른 벤더를 정해서 인형이 컴백하기를 바랍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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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이렇습니다. 거리뷰 였어요 ㅎㅎ

오른쪽으로 보이는 나무가 심어져있는 공간은 3층 로비를 통해서 접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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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도 있구요. 커피는 네스프레소 머신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커피 캡슐이랑 티 말고는 전부 요금이 부과되니 조심하세요. (매우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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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조명이나 블라인드는 침대 옆에 있는 저 까만 패널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조명 밝기랑 어디어디 켤 것인지 정할수있어요.

 

그리고 충전기나 전자제품을 쓸 수 있는 USB포트가 4개나 있더라구요. 아주 편리했습니다.

콘센트도 2개씩 있구요. 침대 양 옆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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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대리석 책상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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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식은 따로 포함은 아니였지만 크레딧을 받은게 있어서 매번 아침마다 3층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

메뉴는 아래 있구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였어요. 20불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피는 La Colombe 커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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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 형태의 식당이에요.

뉴욕 콘래드에서는 뷔페나 단품을 시켜먹도록 선택권이 있었는데

디씨는 뷔페는 없고 단품으로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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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가 올라간 베이글~

예쁜데 오픈 샌드위치라 먹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와구와구 먹어야 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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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맛은 무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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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는 강추메뉴!

Smoked pork hash에요. 훈제로 구운 돼지고기에 감자랑 수란이 나와요.

수란을 으깨서 다른 재료들과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계란도 고소하고 특히 저 감자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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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그릴드 샌드위치입니다.

아침용 샌드위치 답게 계란이 들어가구요. 여기도 pulled pork가 들어가요.

감자가 짱짱 맛있고 양이 많아서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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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약간 실망했던 패스트리 배스킷이에요.

가격 대비해서 너무... 이걸 어떻게 10불이나 받죠..?

저 머핀 같이 생긴거는 머핀도 아닌것이 뭔지 모르겠는 맛.. 

크로와상도 그냥 평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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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을 안찍어왔는데 피트니스 이용 가능하구요. 루프탑 바도 인기가 많아서 이용 고객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만족 했던 워싱턴 디씨 콘래드 호텔 후기였습니다!

저는 호텔은 몇성인지와 관계없이 새 호텔을 선호하는데 역시 호텔은 새 호텔이 최고~

게다가 고급 호텔인데 새거여서 더욱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여행후기를 들고 왔어요. 
사실 그동안 여행을 안다녀와서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었네요... 하하

이번에 연말겸 해서 휴일보다 먼저 라스 베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그냥 휴양이였기 때문에 다채로운걸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식당이나 쇼 정보 소소하게 공유해 볼께요.

예전에는 차를 렌트해서 근처 캐년에도 다녀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호텔에 누워있다가 먹으러 가고 스파가고 그런 먹고 자고 쉬고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이전에 썼던 후기 링크 걸어둘께요~ 
이번에는 발리스(Ballys) 라는 호텔에 묵었습니다.
사실 라스 베가스에는 독특한 외관과 각자의 컨셉을 자랑하는 특이한 호텔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그런 호텔들은 결국에는 다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서... 왜냐면 스트립 막 만들때 세워진 호텔들이 대부분이라.. 저는 특색있는거 귀여운거 이쁜거 이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새 호텔이 좋아요 ㅋㅋ

발리스도 쫌 오래된 호텔이긴 한데 몇해전에 리모델링을 하였다고는 하나 그래도.... 새 호텔인 코스모폴리탄, 비다라, 아리아 등만  못한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스에 묵은 이유는.. 별거 없어용. 무료 숙박권이 있었기 때문!!
무료 숙박권이 없었으면 아마 Vdara 나 Aria 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위치는 에펠탑이 세워져있는 Paris 호텔 바로 옆이랍니다.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서 가는길에 찍어봤어요. 공항에서 베가스 스트립까지는 매우 가깝기 때문에 우버 요금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대략 우버X (나와 내 일행만 타는거) 기준으로 12불? 14불 사이로 나왔고 우버 풀 (카풀 개념으로 최대 2명까지 탑승가능, 모르는 사람 최대 2명과 동승 가능)로 타면 1명이 10불정도 2명이 11불~13불정도 나올듯 합니다.


 

요거는 육교 위에서 찍은 정면샷!

체크인 후 방으로 가보았습니다. 저는 주빌리 타워 (Jubilee) 67층이였는데 실제로 67층은 아니고 17층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리모델링 된 방을 줬다고 하는데 역시나 오래된 호텔이라... 그냥 그렇죠.. ㅎㅎ


그래도 방은 넓은 편인듯 합니다. 


침대는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하지만 역시나 약간 올드한 벽면 인테리어... ㅎㅎ


 

욕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가 있는 룸이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랬던 티비 사이즈.... ㅋㅋㅋ 
올드 하져? 아직도 요런 티비가 달려있는 베가스 호텔이 있다니...! 룩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부품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한 커피머신...^^
그나마 미니 냉장고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에펠탑&파셜 분수 뷰를 받았습니다.
창문 너머로 에펠탑이 보이죠? 

 

에펠탑 바로 앞 방이라서 에펠탑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런데 유리창이 쪼금 더럽.... ㅎㅎㅎㅎ

 

낮에는 유리창이 너무 지저분해서 거슬렸는데 밤에는 쪼금 볼만 해요 ㅎㅎ
분수는 전체가 보이는 뷰는 아니고 발리스 호텔의 위치상 부분적으로 밖에 볼수없답니다.
절반정도 보이는거 같아요~

 

분수쇼 진짜 지겹게 많이 봤지만 그래도 베가스 와서 분수쇼 안보면 쪼금 섭섭하죠 ㅋㅋ
비다라(Vdara) 분수 뷰 방은 멀어서 분수는 다 보여도 음악소리는 안나는데 발리스는 비교적 가까워서 음악소리가 다 들립니다.

 

에펠탑 단독 샷도 찍어봤어요.



사실 가격 따지면 발리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은 맞습니다. 벨라지오 앞이기도 하고 약간 스트립 중심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라서요..
근데 금전적 여유 되신다면 다른곳으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저는 무료 숙박권을 썼고 또 뷰도 좋은 곳을 받아서 대 만족 이긴 해요. 하지만 오래된 호텔이라는 점은 꼭 감안하시길 ㅎㅎ 호텔은 역시 새호텔이 좋은듯 해요.~ 






안녕하세요~

이어지는 호텔 리뷰 마지막 ㅎㅎ 
마지막이자 개인적으로 세 호텔중에 가장 추천하는 호텔이랍니다.

바로 리퍼블릭(Republique) 광장 근처에 위치한 르네상스(Renaissance) 호텔이에요.
리퍼블릭 역은 마레지구에 속하는데 아예 마레지구 한복판은 아니지만... 
무튼 마레지구랑 가까워서 좋고 더 좋은건 진짜 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요.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점은 파리에서 드물다닌 신축호텔이라는점!!
파리에서 건축 허가가 잘 안난다고 들었는데 르네상스는 최근에 지어진 새호텔이에요.

다른 호텔 직원들도 르네상스 리퍼블릭 간다고 했더니 
아~ 거기 새호텔이잖아! 바로 이러더라구요.


 

역시나 간판이 참 눈에 안띄어요... ㅎㅎ
그나마 위쪽으로 R 표시보고 발견했다는.. ㅋㅋ


이렇게 로비로 들어갑니다.

 

컨시어지 쪽에 의자도 있구요.

 

프론트에서 바라본 로비. ㅎㅎ
프론트는 역시나 작아요. 그래도 내부가 역시 새거라 새거 티가 나죠?
조식은 더 뒤쪽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먹게 됩니다.

 

저는 4층에 묵었는데 제일 끝방이라 코너룸인가 하고 갔는데
옆에 건물이 있어서 코너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좋았어요!


처음에 인터컨 너무 럭셔리하고 인디고도 깔끔하고 둘 다 넘 좋다~
했는데 르네상스 와보니까 역시 새거가 최고야 했어요...ㅋㅋㅋ

그리고 분위기도 모던한 분위기라 더 제맘에 들었어요.

 

화장실 벽이 유리라서 당황당황 했지만 블라인드 내리면 된답니다. ㅋㅋ

 

공간이 많이 넓지는 않아서 욕조만 있고 샤워 부스는 따로 없어요~
그래도 화이트 톤에 대리석 느낌으로 깔끔하니 예뻐요.

근데 세면대는 너무 모양에만 신경썼나봐요...ㅋㅋ
물을 조금만 세게 틀어도 주변에 다 튀어요. 청소하는 아주머니 힘드시겠더라는.... 

 

어메니티는 토쿄밀크에요.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역시나 향도 좋고 바디로션이 진짜 촉촉한데 안끈적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르네상스 호텔에는 이렇게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답니다!
모델은 킬번이더라구요. 


세 호텔중 유일하게 있던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ㅎㅎ
근데 캡슐은 호환 캡슐로 비치되어있었어요.


르네상스 호텔이 제일 깔끔하고 신축에 위치도 괜찮은 편이라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였습니다.
역시 호텔은 신축으로.....ㅋㅋㅋㅋ






그리고 또 르네상스 호텔이 메리엇 계열사라서 저는 메리엇 회원 혜택으로 
1박당 포인트 또는 조식중에 선택하는 옵션이였어요.
아무래도 여행때는 아침을 먹고 나가는게 든든하고 좋으니까 조식으로 선택했어요.


조식은 RC층에서 먹게 됩니다. 1층이라고 해야하나 0층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로비 뒤편이에요.


제공되는 조식은 Le Martin 여기서 선택하면 됩니다.
일단 빵, 커피, 주스, 과일은 다 나오구요. 오믈렛/스크램들/계란후라이/그래놀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요.
가니쉬로 2개까지 고를수 있어요. 가니쉬는 햄/토마토/꼼떼 치즈/ 양파/ 버섯/ 허브/ 훈제연어 중에 2개 택하시면 됩니다.
가니쉬는 같이 조리해달라고 해도 되고 따로 사이드로 달라고 해도 되더라구요.


주스는 제가 갔을때는 사과, 오렌지, 자몽 있었어요.
사진에서 초록색이 사과 옆에가 자몽이에요. 오렌지도 먹어봤는데 주스는 전부 맛있어요.
직접 갈아서 만든듯한 맛인데 달고 좋았어요. 
커피는 프렌치 프레스 커피로 제공되구요.

 

그리고 빵과 패스트리들.. 바게트랑 크로와상이 맛있었어요. 
프랑스 답게 버터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풍미도 아주 풍부하고 고소한게 좋았어요.
초콜릿 패스트리는 그냥 그랬어요 ㅋㅋ 

 

요거는 그래놀라+코티지 치즈입니다.

 

견과류가 진짜 듬뿍듬뿍 최고에요!! 
처음에는 코티지 치즈라서 망설였는데 그냥 요거트에 그래놀라 뿌려먹는 느낌이였어요.
먹다보니 너무 배불렀어요.

 

그리고 이건 스크램블에그.
스크램블 에그인데 좀 계란찜같지 않나요...? ㅋㅋ
생크림을 많이 넣어서 그런건지 계란 죽같은 느낌..ㅋㅋ

사실 오믈렛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처음에는 오믈렛에 연어를 넣어서 해달라고했었는데
다음날은 사이드로 받아봤어요. 사이드로 받는게 연어의 양이 훨씬 많아요 ㅎㅎ

 

그리고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각종 잼과 누텔라. 
사과잼이랑 누텔라랑 기타 등등인데 버터랑 먹느라 많이는 않먹었네요.

 

그리고 과일~!
처음에는 다져서 나와서 통조림주는건가 했는데 그냥 과일 썰어논거 맞구요.
신선합니다. ㅎㅎ

 


회원 혜택으로 조식도 제공받고 신축이라 그런지 진짜 만족도가 아주 급상승했어요.
가성비 따지면 진짜 여기 강추드립니다.
마레지구랑도 가까워서 거리 구경도 다니고 근처에 리퍼블릭역 말고도 조금만 걸어가면 다른 지하철 역이랑도 가까워요~
직원분들은 당연히 두말 할것 없이 친절하구요.


신축이라서 다른 블로그에는 여기 후기가 별로 없긴 하더라구요.
근데 호텔은 역시 신축! ㅎㅎ
추천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저번에 파리 오페라에 있는 인디고 호텔 리뷰로 파리 후기를 시작했잖아요~


이번에는 두번째로 들른 호텔 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Le Grand Intercontinental Hotel)입니다.


사실 여기가 역세권으로 따지면 위치가 제~~일 좋아요.
오페라 역에서 걸어서 3분? 길하나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에요.
인디고랑 인터컨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서로 가까운 위치구요. 역에서부터 따지면 인터컨이 더 가깝습니다.
오렿게 멋진 오페라 가르니에 건물 왼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인터컨이랍니다~


유럽에 고급진 부띠끄 호텔이 워낙 많으니까 인터컨 정도야....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위치 진짜 좋고! 내부도 꽤나 고급지답니다.
저는 사실... 여기서 1박만 했는데 1박만 한 이유는.....음..... 제가 IHG 카드가 있어서 1박 숙박권이 제공되어서... ㅎㅎ
이걸 어디다 써야 유용할까 했는데 파리 인터컨이 딱!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여서 여기다가 썼답니다.

무료 숙박권이다 보니 만족도 매우 높죠... 헤헤
파리 호텔들은 대부분 이렇게 화려하지 않게 티안나게 위치하고 있나봐요..? ㅎㅎ

이 입구가 사실 대로에서 가까운 입구인데...
오페라역 쪽에서 시위가 있거나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는 여기를 잠궈놓더라구요.
그럴때는 뒷문..? 은 아니고 차량 발렛하고 택시타고 하는 그쪽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요기가 뒷문 입구 ㅎㅎ
캐리어를 끌고 갔더니 입구에서부터 직원분들이 캐리어를 받아주셨답니다.
친절함이 진짜 최고에요.
체크인 하러 왔다고 하면 짐 보관 티켓같을거를 주는데요. 체크인시 이거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배정된 방으로 짐을 가져다 줍니다. 


로비부터 럭셔리한 인터컨 호텔!!
사실 이 호텔이 럭셔리하지만 오래되었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살짝 클래식한 럭셔리 랍니다.
모던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이 안맞을수도 있어요~

 

컨시어지를 지나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러 기다려놉니다.
리셉션도 럭셔리 하죠?
체크인 줄 기다리면서 로비도 둘러봅니다.


호텔 규모가 크다보니 로비도 큰편이에요.
제가 갔던 다른 호텔들은 로비가 다 좁았는데 그중에서 인터컨이 제일 큰듯 해요.


로비를 지나서 바랑 식당이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 위치한 바가 유명한 바라고 하던데... 저는 낮에 카페로 방문해봤어요. 
분위기 진짜 고풍스럽죠?
진짜 뭔가 아 유럽스러운, 궁전 분위기같은 느낌적인 느낌.
유리 천장이라 자연광도 느낄수있구요.


여기는 엘리베이터에요.
엘리베이터 타는 공간도..... 진짜 고급지죠..?
진짜 궁전에 온듯한 느낌이에요. 


복도도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나구요.


방에 들어가보니 저보다 먼저 도착한 캐리어 ㅎㅎㅎㅎ
직원분들이 진짜 엄청~~ 친절합니다.
방 문을 열자마자 옆에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방 내부! 티비는 조금 작네요 ㅎㅎ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호텔 분위기에 어울리는 방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방에 들어와서 너무 깜놀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그것은....!!!!!


이런 공주침대!!!!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고풍스러운거보다 모던하고 깔끔하고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너무나 제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럭셔리해 보였던 엄청난 침대!!!!
호텔 전체적 분위기랑은 아주 딱이죠?

이 침대보고 첨에 진짜 말을 잃었네요...ㅎㅎㅎㅎ
우와 이 침대 뭐야....? 이렇게요 
침대는 외출하고 돌아온 사이에 하우스 키핑하시는 분이 쿠션이랑 다 정리해서 자기좋게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바로 화장실~! ㅎㅎ

 

화장실이 넓고 또 욕조까지 있어서 밤에 반신욕도 즐겼어요.

   

어메니티는 안네 세모닌(?) (Anne Semonin)이에요. 
촉촉하고 향도 좋아서 여기서도 이거 썼어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감동받은 일은 바로 샴페인~
저는 뭐 무료숙박권 쓴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방에 들어가보니 샴페인을 서비스로 주셨더라구요.
감사히 잘 먹었네용 ㅎㅎ

 

방구경을 마치고 호텔 구경도 해봤어요~
카펫깔린 계단이라니.... 넘 럭셔리 합니다용.. ㅋㅋ

  

사실 구경하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길을 찾고있었는데 파리는 1층부터 시작이 아니고 0층부터 시작인데 그걸 잊고 1층에서 헤맸어요 ㅋㅋ
헤매다보니 이런 관상용 정원도 있더라는... ㅋㅋ

 

그리고 또 헤매다가 발견한 강렬한 화장실 ㅎㅎ
뭔가 옛날 영화에 나올것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IHG 회원 혜택으로 포인트 대신 받은 프리드링크 쿠폰을 사용하러 카페로 갔어요 ㅎㅎ
메뉴판에 있는거 모두 다 선택 가능하다고 해서..
커피와 쁘띠 디저트 세트와 아이스크림으로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 한두스쿱 주는줄알았는데.....
넘나 크게 나와서 당황 당황 ㅋㅋ
먹고 또 먹어도 줄지않는 아이스크림... ㅋㅋㅋ
제가 고른 아이스크림은 커피 아이스크림이라서 진짜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줬어요~ 
아포가토 같은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제가 묵은 방의 뷰는 요렇습니다.

이때가 딱 시위하는 날이였어서 이렇게나 사람이 많았어요.

도로를 전부 막고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 집회 현장~ 

오페라 가르니에 뷰는 일부가 공사중이라서 방이 몇개 없다고 하더라구요. 공사가 끝나면 방이 꽤나 많을듯 해요 ㅎㅎ




정리하자면!

사실 여기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은 절대 아니구요 ㅎㅎ 저처럼 숙박권있으시면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ㅎㅎ

직원분들 최강 친절하고... 좋아요.

그리고 제 취향은 아니였지만 매우 럭셔리한 분위기와 유럽 궁전같은 느낌...?이 매우 색달랐어요.

교통은 세곳중에 가장 훌륭했구요 ㅎㅎ


사실 하루만 묵어서 치명적인 단점은 못찾았어요.... 헤헤

단점은 가격정도가 될것 같네용. 










안녕하세요~

대략 일주일만에 돌아왔어요~
그동안 왜 소식이 없었냐면... 제가 파리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ㅎㅎ
그래서 호텔이랑 음식점, 볼거리, 기타 정보 등등을 또 후기로 남겨보도록 할께요!


일단 여행의 시작은 뭐니뭐니 해도 숙박 예약이겠죠 ㅎㅎ
저는 이번에 일주일 동안 3곳의 호텔에 묵었어요. 쫌 자주 옮긴 편이긴 하죠? 
여기저기 가보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결과적으론 별로 안힘들고 괜찮았어요 ㅎㅎ

그래서 세 곳의 호텔을 먼저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오늘은 가장 첫번째로 묵은 호텔 인디고 입니다.
호텔 인디고는 IHG 계열사의 호텔이에요.


호텔 인디고는 제가 묵은 3곳의 호텔중 비교적 새 호텔에 속해요. 
그리고 위치가 정말 좋아요.
위치는 오페라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페라 역은 또 3, 7, 8 호선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이 진짜 좋죠!

그런데 생각보다 구글맵이 부정확해서.... 처음에 찾는데 조금 헤맸네요 ㅎㅎ
너무 구글에 의지하고 갔더니 왠 빌딩 사이로 안내해줬어요.
알고봤더니 그 블록에 있는게 맞는데 간판도 너무 작고 얌전하게 있어서 못보고 지나쳤다는... ㅎㅎ


간략하게 설명하면 오페라 역에서 오페라 가르니에 방향으로 나와서 
갭, 갭키즈 있는 길 따라서 걸어가다가 자라가보이면 우측으로 꺾어지면 된답니다.


 

요렇게 아무런 티도 안나게 위치하고 있는 호텔!
주황색 테두리 있는곳 보이시죠? 거기의 앞에 앞에있는 둥글게 문위에있는 그곳 바로 그곳입니다. 



 

이게 호텔 인디고의 간판의 전부라는..... ㅋㅋ

비행기 도착시간이 아침이여서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짐을 맡기고 나와서 놀다가 들어갔어요.
호텔 직원분들 다들 너무 친절친절!
남편이 IHG 계열사의 오랜 회원이고 등급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고맙게도 룸 업그레이드를 해줬답니다!

제일 기본방으로 예약했는데 수페리어 룸 (superior room)으로 받았어요.
또 IHG 회원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해서 원래는 11시 체크아웃인데 2시 체크아웃으로 연장받았답니다.
그리고 IHG 회원 혜택으로 포인트랑 프리 드링크 중에 선택이였는데 저는 드링크로 받았어요.
바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중 한가지 먹을수있는데 바텐더 아저씨 또한 너무 친절 하시다는.. ㅎㅎ


  

옷장에는 금고, 다리미, 슬리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슈페리어 룸의 좋은점은 이렇게 들어서자마자 옷장이 있고 거울이 있고 그다음에 문이 또 있어서 
나름 신발장 같은 공간처럼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요.


나갈수없는 테라스도 있구요 ㅎㅎ


수페리어 룸이라서 기본 방보다 살~짝~ 넓은 편이에요.
리모델링을 마친 방을 받아서 깔끔한 인테리어 ㅎㅎ
사진이 초점이 나갔네요...? ㅜㅜ



방이 미국 호텔들 방보다 좁기는 한데 길쭉한 편이라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파리시내에서 이정도면 꽤 넓은 편이더라구요. 

 

화장실도 깔끔한 인테리어 ㅎㅎ


어메니티는 상빠 제품들이랍니다.
상빠 제품들 약국에서 많이들 사가 시던데 저도 처음 써보고 향도 좋고 촉촉해서 요거 썼어요.
원래는 저는 샴푸랑 다 챙겨가서 원래 쓰던거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상빠 제품들로 사용했어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커피머신이 없다는거 ㅎㅎ
물은 매일 한병 제공되는줄 알았는데 한번만 받았어요. 근데 주는줄 모르고 사온 물이 있어서 그냥 따로 달라고 요청은 안해봤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작은 음료들도 한번만 제공됩니다.
콜라랑 주스 있었어요. 혹시 돈 나갈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프론트에 문의후에 드세요. ㅎㅎ

   

그리고 이 호텔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
저는 실제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핸드폰을 빌려준답니다.
로밍 없이 오신분들 진짜 유용하게 쓸수있을것 같아요.


무제한 로컬 통화, 국제전화, 무제한 인터넷, 시티가이드, 할인혜택등을 사용하실수있답니다.
식당 예약이나 급하게 국제전화 필요할때 쓰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나가서 지도 앱 등도 쓸수있구요.
((잃어버리면 고스란히 물어내야한다는점 ㅎㅎㅎㅎ))


아쉽게도 조식은 무료가 아니라는점.. ㅎㅎ
그리고 체크인할때 파리에 왜 여행왔냐고 묻길래 기념일이라고 했더니...
센스있는 프론트 직원분께서 달다구리 디저트들을 보내주셨어요~ 



정리하자면!
장점은 편리한 위치, 깨끗한 내부, 직원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인듯 합니다.
사실 큰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방문한 호텔들 모두모두 만족도가 좋아서 딱히 치명적인 단점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굳~~이~~ 꼽자면 느린 인터넷과 좁은 호텔 로비와 복도 정도?


요기도 사실 가성비 괜찮은 편인데... 사실 나중에 묵은 호텔이 더 좋아서 여기는 가성비 중상정도로 해둘께요.
추천 정도는.... 음...... 별 5개 중에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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