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아루바 여행기 대망의 마지막편 가볼만한 곳입니다. 물론 아루바가 휴양지인만큼 그냥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셔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래도 조금 지루하다 싶으시면 가볼만한곳 추천드릴께요. 칸쿤처럼 유적지나 워터파크같은건 없어요. 워낙 작은 섬이라서요. 그래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합니다. 여행기 쓰다보니 얼른 또 다른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르네상스 몰


르네상스 몰은 르네상스 호텔 앞쪽에 있는 큰 몰이에요. 여기 앞바다에서 큰 크루즈 배들도 내리고 구경하기때문에 상권이 가장 발달해 있는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관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어요. 르네상스 호텔 앞쪽에 퍼블릭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시고 기계로 가서 요금을 내신후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걸어서 구경 다니시면 됩니다. 쇼핑하기도 편하고 호텔 안에 화장실도 있으니 편리해요. 걷다보면 사진과 같은 큰 사인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나름의 인증샷 포토존이랍니다. 가시면 여기 앞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있는것을 발견하실수있어요. 국가에 상관없이 전세계 사람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여기서 몰래 알려드리는 비밀 팁은 르네상스 몰 주차장에 주차하실때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사이길로 들어가서 뒤편에 보면 주차장이 하나 더 나와요. 여기는 사실 르네상스 호텔 오션타워인가 거기 투숙객을 위한 주차장인데 무료랍니다. 앞쪽에 주차요금 내는 곳은 검사하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이 뒤쪽은 검사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물론 호텔 측에서 판단하에 견인을 할 수도 있어요. 리스크는 분명 있습니다. 본인 판단하에 이용하시길 바래요~

 



2) California Lighthouse

아루바에 오래된 등대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등대인데요. 일종의 아루바의 시그니쳐 랜드마크입니다. 호텔존에서 30~40분정도 차로 가시면 이 등대가 있어요. 막상 가보면 그냥 등대가 하나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래된 등대라고 해요. 베이비 비치로 가는 길에 있으니 가다가 구경하면서 살짝 쉬고 베이비 비치로 향하셔도 좋을것같아요. 화장실도 이용할수있습니다.



등대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등대 앞에서 코코넛 워터를 팔아요. 사진과 같이 코코넛에 구멍을 내고 빨대를 꽂아줍니다. 너무 더워서 되게 시원한 코코넛 워터를 기대했는데 껍질이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물이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가격은 미국달러로 4불인가 3불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다 마시고나서 다시 아저씨에게 가지고 가면 반 갈라서 안에 있는 코코넛 과육을 파서 봉지에 넣어줍니다. 저는 아쉽게도 갈라보니 안에 과육이 없더라구요. 또 코코넛을 파는 트럭에서 아이스크림, 물, 스낵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트럭에서 앵무새를 키우고 있습니다. 함부로 만지면 앵무새가 화가 나서 다치게 할수있다고 하니 주인아저씨께 문의하세요.

 



3) Baby Beach


베이비비치는 호텔존과는 좀 먼곳에 위치한 한적한 바다입니다. 호텔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가시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보다는 아루바 현지인들의 거주지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다보면 아루바 주민들의 집들을 많이 지나가게 됩니다. 왜 베이비 비치가 됐냐면 수심이 매우 얕아서 그렇대요. 일정 수준까지는 수심이 매우 얕아서 아이들도 놀 수 있을 정도의 바다랍니다. 그래서 정말 에메랄드 빛 바다의 정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이 정말 맑아서 막 뛰어들고 싶은 바다입니다. 깊이 들어가서 서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참전이지만 깊은곳에서는 상어가 서퍼를 공격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퍼들의 모습이 물 속에서 보기에 큰 생선같아서 상어들이 공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호텔쪽과 거리가 멀다보니 부대 시설도 호텔 쪽 바다처럼 잘 되어 있지는 않아요. 화장실이 없고 카바나나 비치의자가 놓여있지 않아요. 나무로 된 파라솔 같은게 모래사장 뒤편에 있기는 한데 이동이 불가합니다. 비치타월이나 돗자리를 준비해 가시는게 이용하기 편리할꺼에요. 모래를 털 수있는 샤워기도 없습니다. 




베이비비치에서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난 염소떼에요. 어느 농장 애들인거 같은데 단체로 인도에 서성이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농장에서 밖에 돌아다닐 수 있도록 풀어놓았나봐요. 


4) Donkey Sanctuary

당나귀 농장이에요. 저는 베이비 비치에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베이비비치랑 가깝습니다. 가는 길은 약간 이 길이 맞나 싶게 외진곳으로 들어가는데 구글맵에 나오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먹이를 주고 싶으신분들은 안쪽에 비지터 센터에서 구매하셔서 주시면 됩니다. 당나귀들이 방문객들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서 그런지 주차를 하고 내리면 우루루 몰려옵니다. 물론 펜스가 쳐져있으니 겁먹지 마세요. 당나귀들이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적어서 도망가지 않아요. 저도 살짝식 만져보았습니다. 너무 귀여운 당나귀들이에요. 다만 바닥에 당나귀 응가들이 널려있으니 아끼는 신발은 안신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는 피해서 다닐수있는데 완벽히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농장 안으로 들어가면 경계 없이 당나귀들이 돌아다닌 답니다. 먹이를 주실때는 꼭 손을 쭉펴서 주셔야 합니다. 손가락 쪽으로 주시면 당나귀는 잘 모르기때문에 손가락을 깨물수도 있어요. 손바닥을 쭉 펴서 손바닥위에 먹이를 얹어주시면 먹이만 먹어요. 농장 제일 안쪽에 비지터 센터가 있는데 화장실도 있고 손닦는곳도 있으니 당나귀들과 놀다가 손을 닦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당나귀 뿐아니라 닭, 공작새, 고양이 등 많은 동물 친구들이 공생하고 있는 동키 생츄어리입니다. 그런데 당나귀들이 확실히 사람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먹이를 들고 있고 없고의 차별이 있답니다. 저는 먹이를 따로 안사고 농장에서 바닥에 뿌려놓은 건초를 집어서 당나귀들에게 줬는데요. 다른분이 먹이를 들고 나타나니까 저는 쳐다도 안보고 먹이달라고 그분께 몰려들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서성 거려도 먹이를 보니까 저한테는 눈길조차 않주던 당나귀들 이였어요. 그래도 귀여우니 봐줍시다. 하하






이것으로 아루바 여행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셨나요? 아루바라는 섬에 흥미가 생기셨나요? 혹시라도 여행을 준비 하신다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저는 다음 여행을 고대하면서 물러갈께요. 




안녕하세요. 길었던 연휴가 끝났네요. 아쉬움은 뒤로한채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에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 아루바 여행기 음식 하편을 들고 찾아왔어요. 저번 포스팅이 레스토랑 위주라면 이번에 올릴 내용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올려볼꺼에요. 저는 여행을 가면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같은 돈 쓰고 맛없는거 먹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검색을 많이 해보는 편인데 일정에 안맞으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검색해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되도록이면 가보는 편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께요.





1) Super Food Plaza

처음에 이름 보고 아사이 베리같은 말그대로 수퍼푸드 파는 곳인가 했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일반 마트에요. 호텔존이랑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은근히 자주 가게 된 마트입니다. 물, 맥주, 간식, 빵 등등 사러 자주 들렀었어요. 기본적인 생필품 다 파는데 섬이라 물류비가 많이 들어서인지 일반적인 샴푸나 기타 생필품들이 다 비싸더라구요. 필요한 것들은 다 챙겨가서 상관없었지만 급하게 구입할땐 수퍼푸드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한켠에 푸드코트 같이 먹고 갈 수 있도록 음식도 팔고있어요. 저는 우선 가자마자 물이랑 아침에 먹을 빵을 구매하러 갔었어요. 여행객들이 이 마트를 많이 찾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빵은 골라 담아서 계산 할 수도 있고 봉지에 미리 담겨진것을 사실수도 있어요. 미니 바게트, 깜빠뉴, 식빵, 케이크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미니 바게트를 가장 즐겨 먹었어요. 맥주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트래피스트 맥주도 있고 미국에서도 찾기 힘들 유럽 맥주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한병씩 종류별로 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신선한 과일도 구매하실수 있답니다. 



사진은 기념품으로 강추하는 아루바 특산품 핫소스에요. 수퍼푸드에 팝니다. 쇼핑하는 사람들 둘러보니까 I Love ARUBA 이런거 쓰여있는 초콜릿 많이 사가는데 그런거 식상하잖아요. 그리고 초콜릿이 다 초콜릿이고 아루바가 벨기에 처럼 초콜릿으로 유명한 나라도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소문듣고 고른 핫소스입니다. 한 섹션 가득히 차지하고 있어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핫소스 병모양에 밀집모자 쓰고 있는 귀요미 선물용도 있어요. 매니아를 위한 페트병도 있구요. 처음에는 모자쓰고 있는거 살려고 했는데 작은 병을 산 이유는..... 엄청 맵기 때문이에요. 하하 종류는 두가지있어요. 마담하고 파파야 두가지 있는데 저는 파파야로 골랐어요. 마담이 미친듯이 매워요. 입구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파니니를 먹었는데 마침 이 핫소스가 있길래 둘중에 뭐를 살지 고민되서 조금씩 먹어봤는데요. 마담맛은 진짜 눈앞이 하얗게 되는 매운 맛이였습니다. 그나마 파파야가 덜 매워서 샀는데 이것도 매운맛이 확올라옵니다.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매운맛에 자신있으신 분들 도전해보세요. 진짜 맵습니다. 근데 매우면서도 중독되는 당기는 맛이 있어요. 이거 기념용으로 강추합니다.



2) Zeerover

지로버라는 생선 튀김 전문점입니다. 여기는 약간 호텔존하고 떨어져있고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구역쪽에 있는 Shack 같은 음식점입니다. 여기는 아루바에서 유명한 비치중에 Baby beach 가 있는데 (다음편에서 소개할 예정) 거기 가시는 길에 들르시면 일정상 시간절약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날그날 잡은 생선들을 튀겨주는 가게입니다. 가격은 무게별로 팔아요. 생선을 얼마나 먹을껀지 말하면 무게를 달아서 부족하면 더 넣고 아니면 빼달라고 하시고 번호표를 받아 계산하면 주문완료입니다. 아니면 가격에 맞춰달라고 하시면 가격에 맞게 넣어주기도 합니다. 새우랑 감자 등등 같이 사이드로 튀겨먹고 싶은거 고르실 수도 있어요. 여기도 호텔 직원분이 맛있다고 극찬한 가게입니다. 


이렇게 해골 깃발이 지로버가 여기다 하고 알려준답니다. 주차장도 있어요. 생선은 종류별로 고를수 없어요. 그런데 그날 잡은 생선이 좀 작으면 통으로 튀겨주고 큰 생선이면 잘라놓은 피스로 튀겨주는데요. 저는 사실 통으로 튀긴 생선을 먹고 싶었는데 이날 준비된 생선은 전부 피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피스랑 새우 2명이 먹을 정도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피스로 받긴했지만 맛이 있었어요. 번호표를 받고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통으로 튀긴것을 정말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좀 남지만 지로버는 정말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진짜 진짜 맛이 있어요. 이 가게에서 직접 아침마다 바다에 나가서 생선을 잡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선해서 생선이 하나도 안비리고 고소합니다. 아참, 그리고 음식 시킬때 소스 먹을 꺼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꼭 드실꺼 아니면 안먹는다고 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공짜가 아니거든요.. ㅎㅎ 먹을꺼냐고 묻는거 다 드신다고 하면 다 각각 추가요금이 붙는 답니다. 저는 하얀소스를 하나 사서 같이 먹었는데 사실 이 소스는 안시켰어도 됐겠다 싶었어요. 왜냐면 튀김 자체가 약간 간간해서 없이도 충분히 먹을만한 간이 되어있습니다. 



또 가게 자체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디에 앉든 바다를 보며 먹을수있어요. 마치 부둣가에서 먹는 기분이였어요. 정글의 법칙같은 야생의 기분을 느끼며 드실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참 좋더라구요. 메인주에 여행갔을때도 이렇게 바닷가에 있는 부두같은 shack 에서 먹는게 운치있고 좋았어요. 한켠에서는 지로버의 선장님같아 보이는 할아버지가 열심히 생선을 손질하고 계신답니다. 큰 물고기가 많이 잡혔더라구요. 제가 신기해서 구경하니까 활짝 웃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먹은 코코넛 아이스크림입니다. 이거는 음식주문하는 곳말고 앉아서 먹는곳쪽에 있는 바에서 사먹을수있어요. 이 아이스크림을 다들 강력 추천한다고 해서 저도 사먹어봤습니다. 이게 한때 아이스크림 회사 사정으로 판매 중단이 되었었다고 해요. 그때 이 아이스크림의 팬들이 다들 슬퍼했다고 합니다. ㅎㅎ 맛은 부드러우면서 코코넛 그자체를 먹는듯한 코코넛향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 껍질을 진짜 코코넛 껍데기라고 합니다. 지로버에서 단 하나 아쉬운점은 모든게 캐쉬온리라는점이에요. 미리 현금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미국 달러도 받으니 환전하실 필요는 없어요.




3) Eduardao's Beach Shack

에듀아르도 비치 쉑입니다. 스무디, 아사이볼등을 파는 비치쉑이에요. 아루바내에서 가장 잘되는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무려 구글 평정 5.0점 만점에 4.9점에 달하는 매우 인기있는 집이에요. Playa Linda Beach resort 앞 모래사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리츠칼튼에서 가까워서 주로 아침에 산책겸 걸어가서 먹고 오곤 했습니다. 가장유명한 메뉴는 아사이 볼이에요. 7시부터 열기때문에 아침에 가면 아침으로 이 아사이 볼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근처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유독 여기만 줄이 길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있어요.


처음 가서 아사이볼과 스무디를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스무디는 그냥 평범한 맛이긴합니다. 다만 시럽이 아니고 진짜 과일로 갈아서 만들어 주기때문에 단맛이 아주 강한편은 아니고 오히려 건강한 맛이였습니다. 아사이볼은 full loaded로 시켰어요. 신선한 과일을 듬뿍올려줍니다. 역시 소문대로 맛이있었어요. 아침으로 먹으면 든든하고 아주 좋습니다. 그래놀라와 아사이를 쓱쓱 비벼드시면 달콤하고 좋습니다. 또 한가지 다른 추천메뉴는 위에 사진에 그림으로 보이는 코코휩이에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여러 과일을 같이 올려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이것도 맛이 있어요. 이거 주문할때 아주머니가 Swirl 해주나고 물어보는데 사실 해주고 안해주고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하하 해주고 안해주고의 차이를 아주머니가 설명해 주셨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중요한것은 맛있다는 거에요. 지로버에서 먹은 코코넛 아이스크림보다는 좀 묽은 편인데 소프트아이스크림보다는 좀 단단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에요. 코코넛향이 강한편은 아니여서 코코넛을 안 즐기시는 분이여도 드실수있는 맛입니다. 아사이볼과 코코휩 이 두가지를 가장 강력추천 할께요. 한가지 또 다른 팁은 아사이를 발음할때 아싸이 같이 사에 강세를 주고 읽으셔야 알아듣는답니다. 코코휩도 휩아니고 코코윕으로 말하셔야 한답니다. :)





이렇게 음식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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