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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남편이 시킨 Grilled Bavette steak입니다.
Bavette 라는 부위는 Flank (안창살 정도..) 라고 하네요. 요것도 먹을만 했어요.
스테이크 아래에 깔린 시금치도 매우 맛있었고 감자도 겉은 바삭한데 안에는 촉촉하게 잘 익어서 맛있었어요.
겉에 바삭해진 껍데기가 참 좋았어요.
스테이크는 딱 스테이크 맛이였구요 ㅎㅎ 가격은 요것도 20불대였어요.
먹기에는 스테이크가 더 무난한 맛이구요. 그릿츠는 평소에 먹어본적 없는 메뉴라 새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런 바+식당에 위치도 좋으니 가격이 너무 비쌀까봐 망설였었는데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이라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싼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고급 레스토랑 같은 가격은 아니구요.
조금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면 20불 초반대에 스테이크 먹기 힘드니까 또 여기가 싼편 인거 같기도 하네요.
위치 대비 해서는 적절한 가격인것 같구요 ㅎㅎ
옛날 영화에 나오는 듯한 분위기에 친절한 서버들이 있어서 좋았던 올드 에빗 그릴이였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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