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들고 온 버거기행 ㅎㅎ 

사실 그동안 햄버거를 안먹다가.. 오랜만에 연속 두번이나 먹어서 들고왔어요.

 

이전 기행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17/10/13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1: Brooklyn The Burger Joint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2017/10/14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2: OK Burger 오케이 버거

2017/10/21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3: Shake Shack 쉑쉑버거

2017/10/24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4: In-N-Out 인앤아웃 버거

2017/11/14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5: 맥도날드 시그니처크래프티드레시피 버거

2018/02/20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6: 한정판 메뉴 그랜드 빅맥을 맛보다

2018/03/30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7: 이태원의 핫한 버거, 다운타우너

2018/06/27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8: 오바마 대통령 햄버거로 알려진 파이브 가이즈

2018/07/10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09: 두툼한 패티, 맥도날드 쿼터 파운더 치즈 버거

2019/10/23 - [맛집 또는 식품/버거기행] - 버거기행10: 다운타우너,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쉐이크 쉑 (Shake Shack) 많이들 좋아하시죠?

쉑쉑버거 워낙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숨겨진 의외의 인기메뉴들을 먹어보았답니다.

숨겨졌는데 인기메뉴라니 말이 쫌 이상하긴 하지만..

색다른 메뉴 원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메뉴들입니다.

 

저는 쉑쉑에서는 늘 기본 버거만 먹어왔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여기 치킨버거가 의외로 인기메뉴라고 넘넘 맛있다고 알려줘서 한번 먹어 보았어요.

 

사실 미국에서 지금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가 초절정 인기라고 해서 먹어볼까 하다가

그것보다 쉑쉑 치킨 샌드위치가 최강이라고 해서.. 먹었어요 ㅎㅎ

가격이 차이나니 이게 더 맛있을 수 밖에... ㅎㅎ 그죵?

 

감자튀김이랑 싱글 쉑 버거(Single shack), 치킨쉑(Chick'n shack)입니다. 

 

감자튀김은 넘넘 흔하니깐 패스 하고 ㅎㅎ

이게 치킨 샌드위치에요.

닭가슴살을 튀긴 패티가 들어가구요. 튀김옷이 상당히 바삭바삭해요.

그리고 퍽퍽할줄알았는데 상당히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닭비린내? 같은거 절대절대 안나고 진짜 어떻게 만든건지 맛있어요. 

양상추도 잘게 잘려서 한입씩 쏙쏙 들어가구요.

다만 저는 피클을 안좋아해서 ㅠㅠㅠ 피클을 뺄껄 그랬어용... ㅎㅎㅎㅎㅎ

빵은 원래 쉑쉑의 시그니처격인 폭신하면서 버터리한 그 번 맞아요.

 

 

그리고 이건 일반 치즈버거에요.

패티는 한장짜리로 했구요. 양파가 생양파니깐 알아두세용.

이제는 많이들 드셔보셨을 테지만 무튼 패티가 육즙이 좔좔~ 

그리고 살짝 미디엄 웰던정도로 익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 치킨샌드위치를 먹고 며칠뒤에 또 먹은 쉑쉑입니다.

이번에는 더블 쉑이랑 쉑 스택을 먹어봤어요.

 

이게 더블 쉑이에요.

패티가 두장 들어갑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패티가 2장이라서 고기맛이 더 많이 나구요.

확실히 싱글보다 더블이 더.... 햄버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육즙도 더 팡팡 터지는게.. 더블이 더 맛납니다 여러분 ㅋㅋ

그리고 이것도 진짜 넘넘 먹어보고 싶었던 쉑 스택(Shack stack)입니다.

쉑 스택은 소고기패티랑 버섯으로만든 패티를 한장씩 올려주는 메뉴에요.

 

버섯으로 만든 쉬룸 버거가 쉑쉑의 인기메뉴인데 거기 들어가는 똑같은 버섯이에요.

 

사진에 보이는 튀김이 버섯 패티랍니다.

버섯은 상당히 큰 포토벨로(Portobello)라는 버섯이에요.

 

그리고 양상추 위에 보이는 빨간 애들은 체리페퍼인데 제가 추가한거에요.

기본은 체리페퍼는 안나오는데 혹시 느끼할까봐 추가해서 먹었는데 강추입니다. 

근데 없어도 맛있는건 보장합니다. 

 

이게요...진짜 맛있어요.

그 포토벨로 버섯이 워낙 커서 고기같은 느낌도 있을정도거든요.

근데 그거를 튀겼는데 또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한입 무는 순간 

버섯즙이 빵빵~ 터지면서 치즈가 좌륵~ 나오는게

또 밑에있던 고기 육즙도 같이 터지면서... 정말 맛있어요 ㅠㅠ

 

꼭 드세요!!

 

처음에 저는 사실 고기파라서 햄버거를 먹어야지 왜 버섯버거를 먹어? 하는 주의였는데

이거 먹어보니 왜 쉬룸버거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넘넘 맛있어요. 

 

안에 보이는게 치즈에요.

다만 갓 나왔을때 뜨거우니깐 주의하시구요.

한가지 단점은 버섯이 잘 안끊어져가지고... ㅋㅋㅋㅋㅋ

앞니로 왕! 물어도 잘 안끊어져서 뜨거움의 향연이... 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정말 맛있어요 ㅠㅠㅠ

뒤김옷도 바삭바삭한게 다 먹을때 까지도 바삭바삭

 

빵은 폭신하고 튀김옷은 바삭하고 고기랑 버섯은 씹을때 쫄깃하니깐 이게 다채로운 식감들이 입안에서 잘 어울어져요.

 

단점은 잘 안잘리는거랑 가격...? 정도가... 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어서 한번쯤은 먹어볼만 합니다.

다음에는 쉬룸버거도 먹어볼 의향이 생겼을 정도에요.

그리고 체리페퍼는 생 고추아니고 그...할라피뇨 피클처럼 절인거라서 많이 안맵고 느끼함만 잡아주는 정도에요.

근데 아주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없이 먹었어도 맛있었을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그럼 다음에 다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애틀에 아주 아주 핫한 파스타 맛집을 소개합니다~

다만 맛집답게 쉽게 먹을수는 없다는 단점은 있어요... ㅎㅎ

 

여느 음식점과는 약간 다른.. 주인이 아주 욜로라이프를 즐기는 느낌의 가게에요.

 

이름은 Il Corvo Pasta 이구요.

주소는 217 James St, Seattle, WA 98104 입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쪽은 아니구요 pioneer square 지역에 있어요. 

근데 다운타운이랑 아주 가깝기 때문에 쉽게 갈수있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구경하러 가는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걸어서 6분? 이면 갈 수 있어요.

 

 

일단 여기가 특이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첫번째 이유는 운영시간이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11시부터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저녁도 안열고 주말에도 안열어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사이드 메뉴와 볼로네제를 제외하면 메뉴가 매번 요리사 맘대로 그날그날 바뀝니다.

그렇다고 메뉴가 많은것도 아니고 파스타는 딱 3종류만 메뉴로 올라옵니다.

볼로네제는 고정이고 나머지 2개가 바뀌는건데 

2개는 매일 매일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선불이에요! 

선불로 계산하고 앉으라는 테이블에 가서 앉으면 되요. ㅎㅎ

줄이 길기때문에 널널하게 앉고 이런건 생각도 못하고 마치 남도 일행마냥 같이 앉게 되기도 합니다.

 

예약은 당연히 안받고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해요.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도전해 보았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겠어..? 하는 마음으로 갔지만...... 저 45분전에 갔는데도 이미 줄이 길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한타임 돌때까지 못먹고 기다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ㅠㅠㅠ

다행히 홀이 꽉 차기 전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Copyright by 아보카도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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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게로 입성!

테이블 다 차겠네 ㅠㅠ 했는데 다행이 두테이블남기고 앉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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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당시의 메뉴판이에요.

파스타는 9.95이구요. 싼편이죠? 

제일 위에 Pappardelle이 볼로네제입니다. 밑에 두개는 바뀌는 메뉴.

사이드 메뉴(?) 에피타이저? 쯤으로 볼수있는 안티파스타(antipasta) 중에서는 올리브랑 포카치아 빵이 젤 잘나가고

케일 샐러드도 정말 많이 드시더라구요.

디너는 Il Nido로 오면 된다고 하네요.

 

밑에 Birra는 맥주구요. Vino는 와인, Bevande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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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티파스타는 안시켰고 아침을 많이먹어서..

볼로네제랑 판체다가 들어간 paccheri를 시켰어요.

 

양은 막 많지는 않아요.

요게 볼로네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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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가 알던 볼로네제 느낌이 아니여서 뭐지 했는데..

볼로네제는 왠지 막 토마토 소스가 듬뿍에 다진 고기들어간 그런거 생각했는데

요거는 소스가 거의 없어요. 근데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소스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진짜 맛있었어요. 근데 약간 고기냄새 난다고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담백한 그런 맛이고 토마토 소스가 막 많았으면 약간 평범했을것 같은데

그런 흔한 맛도 아니고 막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지만 맛있는 그런 맛이에요.

 

 

그리고 이거는 paccheri 입니다. 저 굵은 파스타 면이름이 파체리? 이구요.

판체다는 소세지, 베이컨 같은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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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약간 옥수수가 들어가서 톡톡 터지는 맛도 있고 달달함도 있구요.

요거도 맛있어요 사실 볼로네제보다 요게더 맛있었어요.....ㅎㅎㅎㅎ

 

크림 베이스는 아니고.. 음.. 소스가 워낙 적어서 뭐라고 해야하나 오일베이스인거 같은데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약간 크림 비스무리한 느낌도 나긴 해요. 

근데 페퍼가 들어가서 절대 느끼하지 않았어요.

 

 

사실 이거 먹을때는 제가 절인 올리브를 안좋아해서 안시켰었는데

요즘에는 절인 올리브의 맛에 눈을 떠서 이때 안먹어본게 그렇게 후회가 되네요...

 

여기께 되게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다음에 간다면 올리브 꼭 먹어볼라고 해요 ㅎㅎ

 

 

쉽게 갈 수 없지만 한번쯤 가봐도 좋은 그런 맛집이였습니다.

추천! 

안녕하세요~ 

시애틀의 명물! 파이크 플레이스의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마켓에 있는 애들이라 레스토랑 같은 그런건 아니라서 

단독으로 포스팅하기는 쫌 그렇고 그래서 3가지를 한 포스팅으로 묶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안쪽 혹은 주변부에 있는 가게들이니까 찾기 쉬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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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이렇게 날이 흐릴때가 많지만 흐린대로 매력이 있는 도시에요.

파이크 플레이스 주변은 요렇게 이쁜 벽화도 많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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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럼펫 샵(The Crumpet Shop)

크럼펫이라는 빵? 빵종류를 파는 곳이에요.

크럼펫 생소하죠? 이름은 생소한데 맛은 안생소하답니다. ㅎㅎ 

 

파이크 플레이스 쪽으로 언덕을 내려가기 전에 있어요~ 

큰길에 .. 자세한 위치는 구글맵을 꼭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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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는 아침을 주로 파는 곳이기때문에

오픈이 매우 금방 끝나요. 영업시간은 7시부터 낮 3시까지 주말은 4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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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키치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왠지 저는 미국식 고즈넉은 괜히 이런 느낌이 고즈넉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왠지 막 백인 할머니가 흔들의자에서 뜨개질 할꺼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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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식사용으로 짭짤한 연어나 계란, 햄 이런거 올려 먹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크림치즈나 잼만 먹는 스윗한 종류로도 먹을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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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스콘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크럼펫 가격은 3불대~ 6불대까지 다양합니다.

토핑에따라 달라져요. 

 

저는 리코타 치즈를 바른 크럼펫을 먹어봤어요.

쫌 기본적인 메뉴로 먹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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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크럼펫은 메밀  가루로 만든 팬케이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익숙한데 안익숙한 그런 맛인데 상당히 맛있어요. 

저는 팬케이크, 잉글리쉬 머핀 잘 안먹거든요...

식감은 잉글리쉬 머핀보다는 단단한 느낌이고 맛도 약간 베이글 스러우면서도

팬케이크를 바짝 익혀논거 같기도 하구 그래요. 뭔가 맛있어요. 상당히 기본적인거 같이 보이는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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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아무것도 안바른 크럼펫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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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또 시애틀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클램 차우더!!! 입니다.

그중에서도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는 약간...파이크 플레이스의 대표 차우더 스프 가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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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서 사람들 많이 서있는 골목 입구가 보이시죠?

저기로 쏙 들어가면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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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을 일부러 빗겨서 갔는데도 엄청난 줄을 기다려서 주문을 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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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명 맛집 답게 한국어 메뉴가 있습니다!

https://www.pikeplacechowder.com/korean

 

KOREAN MENU 한국어 (MARKET LOCATION ONLY) — Pike Place Chowder – Seattle, WA

 

www.pikeplacechowder.com

가격은 스프 종류에 관계없이 사이즈별로 달라요.

8온즈(스몰) $7.95

12온즈 (미디엄) 8.95 정도 이구요. 더 큰 사이즈도 있어요.

저는 여러가지를 먹어볼라고 샘플러로 샀어요.

4종류 5온즈가있고 8종류가 있는데 종류는 맘대로 고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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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표메뉴 뉴 잉글랜드 클램차우더, 시푸드 비스크, 그날그날 바뀌는 마켓 차우더, 시어드 스캘롭 차우더 이렇게 골랐어요. 사이드 빵은 원하는대로 가져다 먹을수있어요. 

역시 저는 오리지날인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가 제일 맛있었구요.

시푸드 비스크도 맛있었어요. 

왜 유명하면 가끔 직접 가서 먹으면 별로인 집도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명성 그대로 맛있습니다. 

 

3) 피로스키 피로스키 (Piroshky Piroshky)

여기는 마켓쪽에 있는 가게에요.

피로스키는 러시아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약간 소세지 빵처럼 안에 속을 채워서 구워서 먹는 그런 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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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이크 플레이스 근처 가게들이 마켓 닫는 시간이랑 비슷하게 닫는 경향이 있어서

다들 일찍 닫는 편이에요.

안에 속으로 들어가는거는 정말 정말 정말 다양하니까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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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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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종류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한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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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아침으로 먹을라고 사다놨어요. 

인기있는거는 감자랑 치즈 들어간거, 연어 빠떼, 시나몬 양배추 이런것들이 있는데

왼쪽에 감자랑 버섯 들어간거랑 오른쪽은 소세지 들어간거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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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은데

식은후에 드실꺼면 소세지 들어간거 추천합니다. ㅎㅎㅎ

버섯들어간거는 식으니깐 쫌... 그렇더라구요. 

맛은 있어요 약간 야채빵 먹는 느낌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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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키도 낯설었지만 막상 먹으면 아주 익숙한 빵이였습니다.

소세지빵, 야채빵, 고로케 약간 요런류에요.

근데 가성비는 진짜 좋습니다. ㅎㅎ 다만 앉아서 먹을데는 없고 줄도 길지만 줄은 엄청 금방 빠져요.

 

 

요렇게 파이크 플레이스 맛집 3군데를 소개했어요~

셋 다 진짜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당 ㅎㅎ

레스토랑 같은거 말고 간편하게 먹을거 찾으시면 정말정말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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